주주만세

향후 30년 동안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배당성장 ETF

 

InvestorPlace라는 투자정보 사이트에서 30년 이상 장기 보유해도 좋은 ETF 7개를

추천한 적이 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바로 "DGRW"라는 배당성장형 ETF이다.

 

출처:pixabay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이 하향 안정세로 전환하면서 배당주 및 배당 ETF의

매력이 점차 올라가고 있으며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로

운영을 하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투자성과는 한층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DGRW 개요

 

출처:ETF.com

 

투자방향성

과거 배당성향보다도 미래 배당성장성이라는 잠재적 능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역사적인 ROA&ROE 와 미래의 수익성을 모두 고려하여 해당 투자자산을 선택한다.

목표로서는 앞으로 배당 분야에서 메이저 기업이 될만한 기업을 커버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대형 기업들을 편입하는 경향이 있다.

 

거래 개시일

2013년 5월 22일 이어서 거래의 역사가 길지 않음

 

수수료율

0.28%  평균보다는 다소 낮은 편임

 

자산규모(AUM)

약 $32억이며 추가적인 자금의 유입이 증가 추세라는 것은 매우 긍정적.

 

시가배당률

약 2.2%이며 평균과 비교해 높은 편임.

특히 배당성장형 ETF임에도 우수한 편임.

 

배당금 지급주기

월지급형이어서 연간 12회의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것은 또 하나의 커다란 이점임.

 

연간 배당금 및 성장률

배당 성장형 ETF 답게 배당성장률이 우수한 편임

 

출처:dividend.com

섹터별 비중

향후 성장성에 초점을 두다 보니 기술주의 비중이 22%로 제일 높다.

 

출처:ETF.com

 

주요 편입 종목

약 292개의 주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상위 30개의 비중이 약 61% 임.

특히 시가총액 1,2위이며 현금자산과 배당성장성이 우수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유한 점이 인상적인 포인트.

출처:ETF.com

 

과거 주가 퍼포먼스

최근 1년간의 수익률은 약 19%이며 3년 및 5년 수익률은 각각 55%, 71%이다.

S&P500 대비로도 대동소이라거나 약간은 아웃퍼폼하고 있으므로 시장을 이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ETF.com

 

또한 시가배당률도 S&P500 (1.8%) 보다 높게 형성이 되어 있어 배당 재 투자시의 주가

수익률 비교에서도 상대적으로 높다.

 

출처:dividendchannel.com

 

마무리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30년에 걸쳐서 장기간 보유함에 전혀 손색이 없는 우수한

ETF라고 생각한다.

 

편입주식수도 300개 이므로 일부 특정 기업의 변동성도 충분히 흡수가 될 수 있고

미국 시장의 대표지수인 S&P500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배당성장성 인상적이며 

게다가 월지급방식이라는 점은 인컴형 투자방식에도 매우 유리한 투자 대상이라 할 수 있다.

 

비록 현재는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정 시마다 1주씩이라고 모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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