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포트폴리오 (미국 배당성장주,한국 배당주,프랑스 명품기업, 현금) 와 투자방향성
폭락 및 폭등장세에 대한 고찰 코비드 19의 衝擊으로 2월부터 붕괴되기 시작한 주식시장 그리고 나의 포트폴리오는 3월 중순을 저점으로 극적인 반등을 하여 거의 V자 회복을 하였다.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 기술주들은 전고점을 뛰어넘어 신고가를 갱신하는 기업들도 나오다 보니 지난 4개월간 통제가 안 되는 급락과 급등의 출현으로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합리적인 분석의 범위를 벗어난 혼란의 연속이다보니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비이성적인 감정의 집합체이자 광기가 가득 찬 블랙홀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폭락이전의 주식시장은 밸류에이션이나 가격 면에서도 지나친 고평가가 된 것은 사실이었고 과도한 탐욕의 결과 언젠가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폭락의 방아쇠 역할을 한 것이 코비드19 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