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만세

미국 시장의 매력

 

1.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웬만한 기업들이 모두 상장되어 있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과 같이 향후 미래의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생태계를 주름잡고 있고 지속적으로 리드해 갈 많은 기업들이

미국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구글, 엔비디아, 인텔, 애플 등은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등은 클라우드 산업을 주도하며,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등은 핀테크 산업의 강자로 군림 중이다.

 

이런 글로벌 리딩기업 및 앞으로도 상장을 대기하는 유망한 기업들은 세계의 많은

투자자금을 유치하며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해당 산업과 소속된 기업들의 성장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자금 역시 

동반하면서 중장기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합리적이 기대감이 높은 시장이다. 

 

2. 주주친화적인 시장으로 주주이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투명한 회계정보를 제공/공개는 물론이고 주주들의 가치 및 수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이

우선이 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배당의 정기적인 지급

(연간 4회가 원칙)은  물론  연속하여 배당을 인상하여 꾸준히 지급하는 배당귀족주

(배당을 연속하여 25년 이상 증액한 기업)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또한 자사주매입 등의 정책을 통하여 주주환원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가 정착이

되었으며 장래 연금 구축을 위한 투자로는 미국 시장을 우선시하거나  투자자금의

어느 정도라도 리밸런싱 해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3.전 세계 시가총액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메이저 시장이다.

전 세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에서 44%를 차지하는 주식시장이며 약 $30조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상장되어 거래되는 기업들은 웬만하면 모를 수 없는 슈퍼스타급의

기업이 많다.

 

예를 들자면, 애플($1.1조), 마이크로소프트($1.07조), 구글$0.87$), 아마존($0.87$),

페이스북($0.54조)  벅셔해서웨이($0.524) 비자($0.38조)  존슨 앤 존슨($0.34조)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글로벌 리더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글로벌 경기확장의

열매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가 어렵다. 

 

4. 전략적인 자산배분을 위한 시장이며 기축통화인 달러베이스의 투자가 가능하다.

1997년이나 2008년 같은 한국의 경제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강한 자산은 

역시 달러베이스의 현금, 채권 등과 같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단, 한국 투자자 기준임)

 

달러 현금이나 채권만 보유하다라도 약세로 전환되는 한국의 원화 베이스의 주식이나

부동산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많았으며

앞으로도 원화 및 달러 자산의 리밸런싱 차원에서 미국의 달러 자산을

구입/보유하다면 경제위기의 피해를 상당히 헷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본다.

 

 

세계의 주식시장 및 시가총액

 

2018년 자료를 기준으로 본다면, 약 $60조 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1 조이상이 되므로 이런 대형 기업이

60개 정도의 시가에 해당하는 상장주식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자료를 집계/작성한 월드뱅크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데이터는 제공을 하지 않았으며

런던시장의 추정 규모는 $4.7조이고 이탈리아 시장은 $0.65조로 추산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국가는 금융/정치/경제/군사 등에서

압도적인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며 시가총액은 약$30조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50%를 차지하며 2위 국가인 중국시장 시가총액의 5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출처:howmuch.net

 

한편 중국은 $6.3달러로 최대 신흥 주식시장이며 홍콩은 하나의 도시국가이지만

$3.8조의 규모로 중국의 절반에 해당이 된다.

 

스위스와 같은 작은 선진국은 $1.44조의 주식시장을 보유함으로써 인구에 비해

막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소비재 기업인 네슬레($0.3조)와 제약회사인 노바티스($0.2조) 등이 있다.

 

한국은 $1.4조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2%를 차지하는

변방국가 중의 하나이며 대표적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0.29조이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애플($1.1조), 보잉($0.2조), 록히드마틴($0.1조) 같은

기업 3개만 있으면 한국의 상장 주식 모두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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