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이대로 추락하는가? (Boeing, 미국배당주)
보잉과의 첫 만남 나만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아직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는 사람이 70% 이상일 정도로 항공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듣고 2018년 중반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기업이 바로 "보잉(BA)"이었다. 수주잔고, 매출의 성장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인 "배당성장성" 및 "자사주매입" 을 보면서 이해하게 된 것은 "바로 보잉이야 말로 전형적인 배당성장주" 라는 사실이었다, 비록 배당성장연수는 7년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여행객의 폭발적인 증가로 항공기 제조 시장은 장미빛이다" "보잉의 수주잔고는 5년 치에 달할 정도로 향후 실적은 탄탄대로여서 그냥 올라타기만 한 면 된다" " 주주환원 정책이 이만 큼 좋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