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의 디즈니 (Disney); 테마파크의 재개가 늦추어지다 (사업환경악화, 매출하락, 임시해고)
디즈니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사업장 폐쇄에 따라 캐시플로우에 상당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국 10만 이상의 종업원에게 급여지급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했으며 이 결과를 반영하여 UBS 투자은행의 분석자료를 요약/정리를 해본다. 결론적으로는 투자등급을 Buy에서 Neutral로 강등하고 목표 가격 역시 $162->$114로 낮추었다. 약 50% 해당하는 종업원이 일시 해고된 상태로서 디즈니는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자리를 줄이게 된 불명예스러운 기업 중의 하나가 되었다. 디즈니는 현재 태풍의 눈이 되었으며 코비드 19의 발생 및 계속되는 사업활동 축소 움직임에 따라 테마파크, 영화관, 스포츠경기, 리테일샵 등은 ..